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2분기 4,6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 중 거래 수익은 1분기 대비 54% 줄어든 5,950만 달러를 기록했고, 자산 관리 수익은 3,380만 달러로 1분기 대비 619% 증가했다.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갤럭시디지털은 지속적인 시장 불확실성과 규제 압박에 불구하고 2분기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