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 힌먼 연설 동기와 관련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연설에서 윌리엄 힌먼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금융국장은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이 증권이 아니라고 언급했지만, 그가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고 밝히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힌먼이 해당 연설 일주일 전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와 만날 것이라고 SEC 관계자에게 이메일을 보낸 정황이 있었던 것.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도 힌먼 연설과 관련해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