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아베(AAVE) 커뮤니티가 이더리움과 폴리곤 기반 Aave v3 프로토콜 내 CRV 담보인정비율(LTV)과 청산 임계값(LT)을 낮추는 제안에 대해 투표 중이다. 이더리움 Aave V3의 경우 LTV 55%→35%, LT 61%→41%로, 폴리곤 Aave V3은 LTV 70%→35%, LT 75%→65%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재까지 찬성률은 100%이며 투표는 내일 종료된다. 앞서 아베 커뮤니티는 이더리움(ETH) 기반 Aave v2 프로토콜 내 CRV LTV을 0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