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시노 글로벌 캐피털이 FTX-알라메다를 상대로 6730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2021년 샘 뱅크먼 프리드와 함께 출시한 시노의 리퀴드 밸류 펀드와 관련된 소송이다. 샘 뱅크먼 프리드는 알라메다 리서치, 알라메다 벤처스 등과 함께 펀드 간접 투자자로 등재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