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기술 분석 제공업체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Fairlead Strategies)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 가격이 31,900 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장기적인 강세장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현재까지 BTC 가격 전망을 '중립'으로 보고 있지만, BTC 가격이 일목균형표(Ichimoku cloud) 상 저항선인 31,900 달러를 돌파하고, 추세 반전 지표인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과거 상승장 음직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매수' 신호가 뚜렷해지면, 긴 강세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