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L 랩스 창업자 "아토믹월렛 해킹으로 암호화폐 업계 규제 필요성 확대"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렛저(XRP Ledger) 개발자 Wietse Wind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아토믹월렛 해킹은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명확한 규제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말해준다. 투자자 자산 보호 체제를 갖춘 규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해커의 탈취 자금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토믹 월렛은 지난 3일 지갑 보안 이슈를 공지했으며 최대 1억 달러 이상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것으로 추산된다. 배후는 북한 해커 집단인 라자루스가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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