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행감독청장 "암호화폐 업계, 미카 시행 전 리스크 관리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은행감독청(EBA) 청장 호세 마누엘 캄파(José Manuel Campa)가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가 본격 시행되기 전, 암호화폐 업계들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미카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의 다양하고 충분한 준비금 보유를 요구할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금부터 이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특히 준비금 예금 구성을 다양화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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