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웹3 매스어답션, 아직 기술적 한계 존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컨센서스 2023에서 진행된 패널 토론 내용 중 일부를 발췌 "웹3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의 임원들이 웹3 매스어답션(대규모 채택)의 가장 큰 장애물은 기술적인 한계라고 입을 모았다. 오늘날 웹3 온보딩의 서투르고 혼란스러운 사용자 경험은 오히려 매스어답션을 가로막고 있으며, 기술적인 개선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날 컨센서스 2023에 참여한 세계 최대 맥주기업 앤하우저부시(Anheuser-Busch)의 웹3 책임자 줄리 가르노(Julie Garneau)는 "현재의 웹3 온보딩 프로세스는 클릭 한 번에 회원의 50%를 잃을만큼 조잡하다. 이는 매스어답션 기회를 막는 장애물이다. 진입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적인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스타벅스 오디세이 프로젝트 등에 조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웹3 로열티 스타트업 포럼3의 공동 개표 앤디 색은 "웹3 세계에서 지갑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아직 소비자들에게 낯선 개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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