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창업자 "온체인 투표로 인한 네트워크 중단, 사실 아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SOL) 공동 창업자는 최근 발생한 솔라나 네트워크 중단이 대량의 검증자 메시지와 온체인 투표 시스템 때문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순수한 무지에서 비롯된 주장"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반박했다. 그는 "투표 시스템은 보안 수준을 높이고 처리량도 개선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그는 솔라나 트랜잭션의 90~95%가 검증자 메시지 및 온체인 투표로 구성돼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반박하지 않았다. 앞서 트위터 유저 DBCryptoX는 "검증자가 오프체인 수단을 통해 합의에 도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네트워크 중단이 20시간 동안 지속됐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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