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비트코인 선물 시장 내 미결제 약정(OI) 증가에 힘입어 BTC 상승 랠리가 탄력을 받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앞서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14일 오전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 40억 달러 상당의 미결제 약정이 유입됐다"고 분석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9.04% 오른 20,644.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