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SEC 선임고문 "제미니·제네시스 소송, 규제기관에는 기회"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선임고문인 하워드 피셔(Howard Fischer)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SEC가 제미니 및 제네시스를 상대로한 소송을 통해 암호화폐 업계를 선도하는 규제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SEC는 암호화폐 규제 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제미니 및 제네시스와의 소송이 기관에게 큰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SEC는 제미니와 제네시스를 '제미니 언(Earn)' 서비스와 관련해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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