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자산운용사 캐피털 어드바이저(Tallbacken Capital Advisors LLC)의 마이클 퍼브스(Michael Purves) CEO가 비트코인의 단기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위험 자산이 랠리를 펼치고 있는 이유는 최종 금리의 윤곽이 느리지만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험 자산 시장에는 단기적인 강세 흐름이 연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역사 상 이렇게 오래 실현 변동성이 작았던 적은 없었다. 보통 이러한 기간이 축적될수록 폭발적인 가격 움직임이 나왔으며, 자산 가치가 반토막난 뒤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됐다"며 강세 전망에 힘을 실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95% 오른 18,142.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