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웹3 업계 위워크로 불렸던 엠파이어DAO(EmpireDAO)가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 지 몇 달 만에 이사를 추진한다. 약세장 때문이다. 엠파이어DAO 창업자 Mike Fraietta는 "새로운 스폰서, 파트너십, 크라우드 펀딩 등 모든 방법을 시도했지만 맨해튼 190 Bowery에 계속 머물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엠파이어DAO는 작년 3월 건물 임대 시작 이후 매일 1500명 이상 회원과 300명 방문객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