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비트킵 해킹 관련 자금 모니터링"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우리는 비트킵 해킹으로 인해 유입될 수 있는 자금을 모니터링 중이다. 씨파이와는 달리 디파이 지갑에는 고유한 위험이 있다"고 트윗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비트킵 CEO가 "해커 자금 일부를 동결했다면서, 사용자 자금을 추적해 손실을 복구하는데 전력하고 있다"면서 "해커는 비트킵 APK 7.2.9 버전의 악성 버전을 배포했으며, 이를 다운로드한 사용자들의 프라이빗키가 유출됐다. 안드로이드 APK를 통해 7.2.9 버전을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한 사용자는 신규 월렛으로 자산을 옮기는게 안전하다"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OK링크에 따르면 비트킵 해킹 피해 규모는 $3100만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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