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임원 "이더리움 머지 후 비트코인 ESG 공격 사례 늘 듯"
댄 헬드 크라켄 성장 마케팅 총괄은 디크립트 gm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이후 비트코인의 에너지 소비량을 지적하는 사례가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더리움 재단에 따르면 PoS 전환 후 이더리움 네트워크 에너지 소비량은 99% 줄어들 수 있다. 단, 댄 헬드는 비트코인이 작업증명(PoW)을 포기할 만한 이유가 딱히 없다고 말했다. 그는 소수 스테이킹 풀 점유율이 크다는 점, 규제기관이 토네이도캐시 같은 프로토콜 거래를 차단하도록 강요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예로 들며 머지를 둘러싼 몇 가지 보안 문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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