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보안국(SBU)이 최근 하르키우 지역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던 암호화폐 채굴을 적발,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채굴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하르키우 지역에서 불법으로 산업용 전력을 끌어와 암호화폐를 채굴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