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솔라나 일일 활성 주소 수, 이번 약세장서 약 20%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해 11월부터 암호화폐 약세장이 본격화된 이후 솔라나(SOL) 레이어1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일일 활성 주소 수가 되려 증가하며 이더리움(ETH), BNB체인(BNB)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약세장 기간 솔라나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일일 활성 주소 수는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BNB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일일 활성 주소 수는 각각 27.2%, 68.8% 감소했다. 이와 관련 코인마켓캡은 "이러한 수치 변화는 솔라나 기반 디파이 및 NFT 생태계의 성장이 견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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