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카토바 경제특구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정의를 포함한 일련의 규제안을 13일 통과시켰다. 이날 카토바 경제특구는 "해당 규제 프레임워크는 암호화폐, NFT 등 디지털 자산을 무형 자산 또는 개인 재산으로 정의한다. 또 이를 통해 보다 명확한 규제법을 제시해 암호화폐 기업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