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코인이 사우디아라비아 암호화폐 서베이 보고서 '인투더크립토버스'를 발표, 5월 기준 약 300만명 사우디아라비아인이 지난 6개월 간 암호화폐를 거래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는 현지 전체 성인 인구의 14%에 해당하는 규모다. 17%는 향후 6개월 내 암호화폐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암호화폐 투자자 중 76%는 투자 경험이 1년 미만이었다. 이들 중 51%는 암호화폐가 금융의 미래라고 전망했고, 44%는 암호화폐 투자 수익이 다른 금융 상품보다 더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