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은행이 이르면 오는 2023년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를 결제 자산으로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도매 전용 CBDC 결제 테스트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2년 하반기, 2023년 상반기 더 많은 민간 주체들 그리고 다수의 외국 중앙은행과 CBDC 도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구현 가능한 프로토타입에 더 가까워 질 것"이라며 "이르면 2023년 CBDC를 결제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