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폰, 6월 71 BTC 채굴... "채굴업계 위기, 기회로 사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업체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Gryphon Digital Mining)이 6월 실적을 발표, 유연성 있는 운영 전략을 펼친 결과, 지금의 시기를 기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6월 그리폰은 71 BTC를 채굴했다. 이는 전월(62 BTC)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다. 업체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서 지나치게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펼친 일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있다. 반면 그리폰은 지금을 기회로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그리폰은 데이터 관리 회사 스피어 3D(Sphere 3D)와의 합병 및 우회상장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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