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엘살바도르 BTC 매수 평단 45,908 달러...약 53% 손실 중"
약 14.1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투자자 겸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엘살바도르 정부 및 대통령이 밝힌 정보를 종합해보면, 엘살바도르의 BTC 매수 평단가는 45,908 달러로 추정된다"며 "현재 그들의 BTC 보유 포지션은 약 53%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투자는 안전하지만, 인내심이 관건"이라며 BTC 지속 보유 의향을 밝힌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17% 오른 21,478.0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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