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캐피털 "약세장 초입 진입한 듯"
암호화폐 투자사 판테라캐피탈(Pantera Capital) 파트너 투자자 폴 베라디타킷(Paul Veradittakit)이 "현재 약세장 초입 단계일 수 있다. 밸류에이션이 적정해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진단했다. 그는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이 커플링된 것처럼 보이지만, 직전 약세장에서 두 시장이 디커플링되고 암호화폐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데 고작 71일이 걸렸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강세장 기간에는 대부분의 투자와 거래는 토큰으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는 반면, 약세장에서는 지분이나 주식 투자 및 거래가 주를 이룬다. 투자자들은 보다 안전한 투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토큰을 출시하는 프로젝트 자체가 적다. 따라서 약세장 기간동안 투자자들은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지분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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