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FCA 고위급 "정부의 암호화폐 허브 야망과 기관의 우려 '상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 소비자 및 소매 정책 책임자인 데이비드 로우(David Raw)가 27일(현지시간) 한 서밋에 참석, 소비자 보호에 대한 기관의 우려와 암호화폐 허브가 되고자 하는 재무부의 야망이 상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재무부가 암호화폐 기업 유치 등 흥미로운 기회에 매료됐다. 하지만 우리의 관심은 이에 따른 리스크"라며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균형잡힌 규제 접근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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