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인기 구단 리버풀FC가 한 암호화폐 기업과 메인 유니폼 스폰서십을 논의 중이다"라고 2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해당 암호화폐 기업이 어떤 곳인지 공개된 바는 없지만, 이번 스폰서십의 기간은 두 시즌, 계약가는 7천만 파운드(약 1,114억 5,330만원) 이상으로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