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옐런 "인플레, 여전히 높지만 하락세" 外](https://f1.tokenpost.kr/2023/02/55j2zctmh4.jpg)
[미 재무장관 "인플레, 여전히 높지만 하락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ABC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지만 하락하고 있다. (미국) 경제는 강력하고 회복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의원들은 미국 부채 한도를 늘리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오창펑 "일부 은행 암호화폐 지원 철회하지만, 또 다른 은행이 지원 나서"]
바이낸스의 은행을 통한 미국 달러화 입금 지원 일시 중단과 관련 자오창펑 CEO가 "일부 은행들이 암호화폐 지원을 철회하고 있는 사이, 또 다른 은행들이 암호화폐 지원에 나서고 있다. 작년 사건으로 이런 차질은 예상됐다. 장기적으로 빌딩(개발)을 지속하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는 오는 2월 8일(현지시간)부터 은행을 통한 미국 달러화 입금 지원을 일시 중단한다며 "은행을 통한 달러화 송금 사용자의 비중은 월간 활성 사용자의 0.01%에 불과하다"고 전한 바 있다.
[인퓨라 "이더리움 앱 충돌 방지 위한 '탈중앙화 인퓨라' 개발 중"]
컨센시스(ConsenSys) 산하 이더리움 개발 플랫폼 인퓨라(Infura) 연구원 패트릭 맥코리(Patrick McCorry)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웹3 앱 충돌 방지를 위한 탈중앙화된 인퓨라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인퓨라 'Dfufa'는 10개 공급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이나 3월 초 일부 파트너들과 만나 다음 단계를 논의할 계획이다. 추후에는 점진적으로 더 많은 파트너를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엘리멘터스, 10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인 엘리멘터스(Elementus)가 10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 가치는 1억6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파라파이 캐피털 주도로 열린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문샷 캐피털, 스핏파이어 벤처스, 콜라오 인베스트먼트 그룹 등이 참여했다. 엘리멘터스는 투자금을 채용 및 신제품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엘리멘터스는 지난 2021년 12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당시 기업 가치는 5200만 달러로 평가됐다.
[패션 NFT 프로젝트 작년 거래량 13억 달러.. 나이키 RTFKT 비중 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 분석가 앨리 자크(Ally Zach)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패션 브랜드의 NFT 프로젝트 거래량이 13억 달러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 패션 업계 주요 브랜드가 NFT를 통해 웹3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나이키 산하 NFT 프로젝트 RTFKT가 전체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RTFKT는 2021년 중반 이후 1억 25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1억 7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FTX 변호인·채권단 "독립심사관 비용 1억 달러... 임명 반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 변호인과 채권단 등이 8일(현지시간) 열리는 청문회를 앞두고 FTX 챕터11 파산 담당 판사 존 도시(John Dorsey)에 FTX 독립심사관 임명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FTX 구조조정 업무를 맡은 로펌 설리번앤크롬웰(S&C) 측은 "독립심사관 임명에 1억 달러의 비용이 들 가능성이 있다. 심사관 임명시 파산 계획 승인이 지연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 법무부는 "FTX의 사기, 무능력, 위법, 관리 부실 등 혐의를 조사할 독립 심사관을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미국 텍사스 주를 비롯한 13개 주 규제 당국도 FTX 파산 담당 판사에게 독립심사관 임명 동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
[바이낸스·비트멕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 "튀르키예 지진 적극 지원"]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바이낸스, 비트멕스, 바이비트, 비트파이넥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가 튀르키예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트멕스는 트위터를 통해 지진 피해자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비트파이넥스도 현재 지원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바이비트도 현재 필요한 지원을 현지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도울 방법을 찾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클리어풀, 1분기 기관 전용 비수탁형 대출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클리어풀(CPOOL)이 6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 1분기 기관 전용 비수탁형(non-custodial)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클리어풀 프라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CPOOL은 현재 8.58% 오른 0.0504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DCG, 제네시스 채권단과 구조조정 방안 합의 도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디지털커런시그룹(DCG)과 파산한 제네시스 및 자회사들이 주요 채권단과 구조조정 방안에 대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번 합의에는 제네시스의 대출 포지션 축소와 법인 매각 등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서 소식통은 "양측의 합의는 DCG가 제네시스로부터 빌린 현금 5억 달러와 1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 등 미상환 대출에 대한 재융자도 포함됐다. 또 DCG가 제네시스에 제공한 11억 달러 상당의 10년 만기 약속어음에 대한 주식화도 언급됐다. 해당 약속어음은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로부터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해 발생한 제네시스의 손실을 DCG가 떠안는 과정에서 체결된 계약이다.
[코인베이스, 2/8 AXL 상장]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액셀라(AXL)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거래 지원은 유동성 조건이 충족될 경우 한국시간 기준 2023년 2월 8일 2시 이후 시작될 전망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AXL은 현재 1.18% 오른 0.61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랩스, '짝퉁' BAYC 프로젝트 상표권 침해 소송 합의 도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명 NFT 시리즈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최근 '짝퉁' BAYC 프로젝트 RR/BAYC에 제기한 상표권 소송에서 최종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랩스는 앞서 지난 1월 20일 RR/BAYC 및 RR/BAYC 개발자 토마스 리먼(Thomas Lehman) 등에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합의를 통해 리먼은 향후 어떤 방식으로든 BAYC 로고를 사용할 수 없으며, 그가 개발한 것 중 BAYC 로고가 포함된 모든 자료를 폐기한다. 여기에는 기발행 RR/BAYC NFT의 소각도 포함된다.
[FTX 신임 CEO, 지난해 급여로 69만 달러 청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존 레이 3세가 지난해 11월 11일 FTX에 합류한 이후 12월 말까지의 급여로 약 69만 달러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그는 FTX 파산 관련 법원 심리에서 시간 당 약 1,300 달러의 급여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낸스, 2/8부터 은행 통한 달러화 입금 지원 중단]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오는 2월 8일(현지시간)부터 은행을 통해 미국 달러화 입금 지원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측은 "은행을 통한 달러화 송금 사용자의 비중은 월간 활성 사용자의 0.01%에 불과하다. 우리는 서비스 제공 중단에 영향을 받는 고객들에게 직접 이러한 변경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TX CEO "시그니아, FTX 추가 해킹 피해 막았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챕터11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FTX의 최고경영자(CEO) 존 레이 3세가 6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 파산법원에서 진행된 심리에서 "사이버 보안 업체 시그니아(Sygnia)로부터 해킹 피해 관련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FTX는 지난해 11월 수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그는 "시그니아는 11월 추가 해킹 피해 발생을 막아줬다. FTX의 핫월렛은 보안이 매우 취약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VOXEL 상장 로드맵 추가]
코인베이스가 트위터를 통해 상장 로드맵에 Voxies(VOXEL)를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VOXEL은 현재 8.59% 오른 0.34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케믹스 DAO, ALCX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 승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 알케믹스(ALCX) DAO가 6일(현지시간) ALCX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거버넌스 제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알케믹스 DAO는 트레저리 예치 현금, 일드파밍 수익 중 일부를 ALCX 토큰 바이백에 사용할 계획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ALCX는 현재 2.58% 오른 21.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어사이언티픽, 1월 1,527 BTC 채굴]
지난해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나스닥 상장 미국 암호화폐 채굴업체 코어사이언티픽(NASDAQ: CORZ)이 공식 채널을 통해 1월 약 1,527 BTC를 자체 생산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센터에서 운영 중인 마이닝 서버의 고객 ASIC 서버에서는 약 471 BTC를 채굴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사이언티픽은 1월 31일 기준 약 206,000 개의 ASIC 서버를 운영 중이며, 그중 자체 채굴에 사용되는 ASIC 서버는 166,000 개, 고객 소유 ASIC 서버는 약 40,000 개다.
[BTC 채굴업체 라이엇 "1분기 해시레이트 목표 달성 어려워...이상 한파 탓"]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시 상장 비트코인 채굴 기업 라이엇 플랫폼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이상 한파로 인한 피해가 누적돼 1분기 해시레이트 목표치인 12.5 EH/s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라이엇 측은 "2개 채굴장에서 배관이 손상됐고 총 2.5 EH/s의 해시레이트 손실이 발생했다. 그중 0.6 EH/s가 복구됐지만 아직 1.9 EH/s는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빗썸, PCI 시세 급변동으로 인한 거래 유의 안내]
빗썸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페이코인(PCI)의 시세 변동성이 매우 큰 상태로 거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협의체 닥사(DAXA)는 오늘 오후 페이코인(PCI)의 유의종목 유지기간을 3월 31일 23시 59분 59초까지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1000만 이상 BTC 보유 주소, 30일간 보유량 가장 많이 늘려]
인투더블록이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1000만 이상 BTC를 보유한 주소가 지난 30일간 가장 많이 보유량을 늘렸음을 알 수 있다. BTC에 대한 기관과 부유한 개인의 확신을 엿볼 수 있다"고 트윗했다.
[블록체인 금융사 피겨 $1억 유치 추진...초기 목표액의 1/3 수준]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 블록체인 금융회사 피겨(Figure)가 암호화폐 시장이 얼어붙자 초기 목표 조달액의 1/3 수준인 $1억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피겨는 온라인 대출업체 소파이(SoFi) 전 CEO가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2년 전 기업가치 $32억으로 $2억을 유치했었다. 주요 투자자는 피터 틸의 미스릴 캐피탈, 디지털커런시그룹(DCG) 등이다. 자체 블록체인 프로비넌스(Provenance)에서 대출, 결제 등 금융 상품/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씨, 비공개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 운영]
오픈씨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달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신규 기능에 대한 조기 액세스 및 버그 피드백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많은 개선에 기여한 참가자는 전용 NFT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1개월간 USDT 시총 $20억 증가...USDC는 $20억 감소]
반에크 전략 어드바이저 가버 거백스는 지난 1개월간 USDT 시가총액은 약 $20억 증가한 반면, USDC 시가총액은 $20억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를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가 리트윗했다.
[루이비통, 日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와 NFT 1만개 발행]
NFT이브닝에 따르면, 루이비통이 일본 현대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Yayoi Kusama)와 첫 NFT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10,000개 NFT가 발행돼 이를 실물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루이비통은 7% 로열티를 부과해 오픈씨 마켓플레이스에서 NFT가 거래될 때마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전문가는 이번 NFT 콜라보레이션이 다른 명품 NFT 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약 4ETH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산했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5월 첫 NFT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홍콩 증권당국, 암호화폐 산업 감독 인력 채용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현지 가상자산 사업자 감독 강화를 위해 직원 4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자산운용 등 사업에 관심을 표명한 곳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홍콩에서 연내 개인투자자들도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美 암호화폐 투자자 31% 세금 신고 안해]
암호화폐 세금 신고 솔루션업체 코인렛저(CoinLedger) 의뢰로 글로벌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YouGov)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투자자 31%가 암호화폐 세금을 신고하지 않고 있다. 또 투자자의 38%만이 어떤 유형의 암호화폐 거래가 과세 대상인지 명확하게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세금을 신고하지 않은 투자자의 50%는 "암호화폐로 수익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 "EU 암호화폐 법안 대비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 이냐치오 비스코는 최근 연설에서 오는 4월 최종 투표를 앞두고 있는 유럽 암호화폐 법안 미카에 대비해 현지 규제기관과 암호화폐 규정을 조율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탈리아와 유로존 경제가 둔화되고 있지만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 간 연결고리가 약하기 때문에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 붕괴가 실물 경제에 타격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이탈리아 가구의 약 2%만이 적당한 양(modest amounts)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중개업체의 시장 익스포저(리스크 노출)도 제한적이다.
[바이낸스 660만 APE 스테이킹...단일 주소 최다 물량]
온체인 데이터를 공유하는 트위터 유저 Bit余烬는 "오늘 저녁 바이낸스가 APE 스테이킹 컨트랙트에 100만 APE($573만)를 이체했다. 바이낸스가 APE 스테이킹 컨트랙트에 예치한 물량은 총 660만 APE($3844만)로 단일 주소 기준 가장 많다. 바이낸스가 스테이킹한 APE는 거래소 내 APE 상품에 투자한 사용자들의 위탁 물량으로, 바이낸스 자체 자산은 아니다"라고 트윗했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21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