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에 따르면 법무법인 율촌이 ‘가상자산/블록체인팀’ 정식 출범했다. '특정 금융거래정보법' 개정안(특금법)의 시행으로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제도적 안전 장치 마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율촌의 ‘가상자산/블록체인팀’은 총 10여명으로 구성됐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 각종 고소.고발 및 수사, 민사분쟁 대응 △특금법과 하위 법규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에 관한 자문 △가상자산 관련 다양한 사업분야가 관련 법령에 저촉되는지에 관한 자문 △향후의 다양한 규제 관련 대응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관련 분야의 다양한 주체들 사이에서의 각종 분쟁 대응 △역외거래 및 조세 관련 이슈에 대한 자문 등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분쟁 및 법률이슈에 대해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