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 다큐멘팅 비트코인이 6일 트위터를 통해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올해 나이지리아의 비트코인 P2P 거래량이 2억1000만 달러에 달했다"며 "이는 나이지리아 젊은층의 창의성과 결단력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 2월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관련 은행계좌를 폐쇄하고 거래를 중단한 이후 암호화폐 P2P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