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탄자니아 중앙은행이 최근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암호화폐 금지령 해제를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탄자니아 중앙은행은 2019년 11월 암호화폐 사용 금지령을 내린 바 있으며, 하산 대통령은 이달 초 중앙은행에 "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 연구를 강화해 시대에 뒤떨어지면 안된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