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국제통화기금)가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 법화 지정 관련) 계속해서 논의 중이며, 이와 관련한 거시경제적, 법률적 우려는 여전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제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공식 성명에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다면 일련의 위험과 규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 이를 제어할 수 있는 효과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17일에는 엘살바도르 재무 장관이 IMF가 비트코인 법화 지정에 대해 반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