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에 따르면 오늘 SNS에서 확산된 업비트 퇴사 직원 지라시는 가짜로 판명됐다. 지난주 업비트를 퇴사했다고 자처한 익명의 인물은 추가 상폐가 예고된 코인 10종 명단을 적시하면서 업비트가 코인 개발사들로부터 월세와 비슷한 뒷돈인 '시크릿 팁'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상장폐지를 당한 코인 개발사들은 "시크릿 팁이라는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업비트 측도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