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공동 창업자 "암호화폐, 해외자금 이동 용이하게 만들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온라인 결제기업 스트라이프(Stripe) 공동 창업자 존 콜리슨(John Collison)이 "오늘날 기업의 5분의 1이 글로벌 기업으로, 국경 간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소비자가 해외에서 물건 및 서비스를 구매할 때 사용하는 일종의 결제 방식으로, 해외자금 이동을 보다 용이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프는 미국 최대 유니콘 기업 중 하나로, 최근 6억 달러의 펀딩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950억 달러로 평가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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