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기업 비트퓨리 부회장 조지 키크바드제가 12일 트위터를 통해 "모든 국가의 지도자에게 말한다. 만약 당신 국가의 전기료가 저렴하다면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방식대로 비트코인 채굴 합작 회사를 세우라. 이렇게 하면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대출받지 않아도 되고 국민들의 삶의 질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부켈레 대통령은 국유 지열 발전 전력 공사에 화산을 이용한 재생 에너지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 연구를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