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BTC 2021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미국 경제 채널 CNBC에 따르면 지난 주말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 참석자 중 일부가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케인 크립토(Arcane Crypto)의 에릭 월(Eric Wall)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웨덴으로 돌아온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벤처코이니스(Venture Coinist) 소속 애널리스트 루크 마틴(Luke Martin) 역시 트위터에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컨퍼런스에는 최소 12,000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장 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마이애미 시 및 회의 주최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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