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리엄(EQ) 산하 쿠사마 기반 디파이 파라체인 겐시로가 블루젤(BLZ, 시총 407위)의 오라클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겐시로의 오라클 공급 파트너는 총 3 곳으로 늘어났다. 이와 관련 겐시로 측은 "디파이 플랫폼은 24시간 돌아가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산의 가격을 정확하게 책정해야 한다. 따라서 최상의 오라클 솔루션은 대규모 데이터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파이 플랫폼은 많은 오라클을 보유할수록 견고한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