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하버드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 조지 처치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데이터 NFT(대체불가토큰)를 만들고 있다. 유전자 데이터는 오아시스 네트워크에서 호스팅될 예정이다. 처치 교수는 "현재 개인 유전체학 기업들은 사용자 정보를 수익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안타깝게도 환자 또는 데이터 소유자는 데이터가 공유되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며 "NFT와 블록체인 기술은 유전자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