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담보 대출 플랫폼 크림파이낸스가 트위터를 통해 ETH·BSC 기반 대출시장 전반에 담보 한도(Collateral Cap)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대출시장의 최대 유효 담보물을 측정하고, 담보 대출이 가능한 토큰의 수를 제한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크림파이낸스는 앞서 담보 한도 설정이 단일 자산으로 비롯된 시스템적 리스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