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주요 미디어 테헤란 타임스(Tehran Times)에 따르면 이란 상공회의소(ICCIMA) 거시경제위원회가 15일(현지시간) 회의를 주최, 암호화폐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암호화폐 분야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첫 번째 요소로 명확한 법률 및 규정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ICCIMA 지식 기반 비즈니스 위원회 위원인 Farzin Fardis는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이 법률 문제의 불확실성, 가치의 급격한 변동, 보안성 부족, 사기, 투명한 지원 부족 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