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 멜론 펀드 "BTC 투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투자 안한 것 후회"
글로벌 금융 기관 BNY 멜론 산하 BNY 멜론 펀드가 ETF 실적이 저조한 원인 중 하나로 비트코인에 투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한 점을 꼽았다. BNY 멜론 펀드는 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투자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한 결정으로 펀드 실적이 타격을 받았다. 반면 금 관련 기업 알라모스 포지션이 금 가격 약세로 타격을 받으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TF 닷컴에 따르면 현재 88개 ETF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020년 8월 첫 비트코인 투자 발표 이후 주가가 12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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