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한 "탄소 중립, 암호화폐 채굴 산업 전반의 문제"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의 창업자인 우지한이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탄소 중립은 암호화폐 채굴 업계 전반이 맞딱드린 문제"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탄소 중립으로 인한 각국 정책의 시행은 암호화폐 채굴 업계에 일종의 제한을 가져올 수 밖에 없다. 또 중국 내에서 활동하는 암호화폐 채굴자가 비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채굴을 지속한다면, 그는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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