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애널리스트 "펀드 트레이더 롱 청산 후 비트코인 상승세 꺾여"
JP모건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6만 달러를 돌파하지 못하면 곧 모멘텀 시그널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상품투자고문(CTA)과 암호화폐 펀드들이 지난 수 주간 늘려온 비트코인 선물 롱 포지션을 지난 며칠간 청산하며 가격 변동에 영향을 끼쳤다"며 "앞서 비트코인이 주요 가격대를 돌파하게 한 충분한 모멘텀이 재현될지가 관건이며, 모멘텀의 감소가 예상보다 빠른 것이 반등을 어렵게 하는 요소다. 비트코인 펀드에 유입되는 자금 또한 제한적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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