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명품 인증 플랫폼 아우라(AURA) 공동 개발을 위해 리치몬트그룹 산하 프라다, 까르띠에와 협업한다고 발표했다. LVMH 이사 토니 벨로니는 "아우라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다른 명품 브랜드들과 힘을 합쳐 (명품 유통이력) 투명성과 추적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여러 명품 브랜드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