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저·쇼피파이, 지난해 데이터 유출 사건 관련 집단소송 직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월렛 제조 업체 렛저(Ledger) 및 캐나다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쇼피파이(Shopify)가 지난해 데이터 유출 사건 관련 집단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집단소송은 뉴욕 기반 법률회사인 로슈프리드먼(Roche Freedman)이 제기한 것으로, 지난 4월 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여름경 렛저 사용자의 피싱 공격 뉴스가 확산됐으며, 6월 렛저 측은 데이터 유출 사실을 인정했다. 해당 사건은 쇼피파이 직원이 유출한 것으로 최종 알려졌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