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엠버그룹(Amber Group)의 총 운용자산(AUM)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디어는 2021년 1-2월 사이 이용자 수가 2배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엠버그룹의 이용자 수는 약 10만 명이다. 엠버그룹은 기관 투자자 대상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한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로, 최근에는 재무관리사, 패밀리오피스, 고액 투자자 관련 비즈니스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