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지난주(8∼12일) 개별 종목 48건에 대해 투자주의, 투자경고, 거래정지 등 시장경보 조처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주가 변동 폭이 컸던 정치인 테마주, 디지털 화폐와 리튬 관련주 등이 주로 대상이 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주의, 투자경고, 거래정지 등 시장경보 지정 건수가 48건으로 전주보다 20% 넘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