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구루' "비트코인, 공급한정→수요증가→가격상승 선순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가의 구루로 불리는 미국 사모펀드 오크트리캐피털(Oaktree Capital)의 하워드 막스 회장이 "비트코인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BTC는 달러와 달리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고, 가격 상승에 따라 수요가 발생하고, 그 수요가 다시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 BTC 마켓은 순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서 2017년 암호화폐는 근거없는 유행(an unfounded fad)이라며 비트코인에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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