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중국 프랜차이즈 기업 요우아그룹이 현재 진행 중인 실물사업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유엔 글로벌 컴팩트 산하 미국-중국 실크로드 상공회의소 의장이자 유엔 지원 재단의 중화권 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 런 위팅이 새로 개편되는 요우아그룹에 임원으로 합류한다. 이를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 외 다양한 실물 사업을 모두 매각 혹은 통폐합 하기로 하고, F-Finance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문 투자(요우아홀딩스), I- IT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N – NEW비즈니스 인큐베이팅(골든크로스 인피티니), E Entertainment 엔터테인먼트(Kplay Contents) 부문으로 변경되며, 펌핑타임 드라마 제작 무대인 한국 법인 투자와 함께 강남역에 한국 사옥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