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최대 백화점 체인, 비트코인 기프트 카드 출시
스위스 일간지 타케스 안자이거에 따르면, 스위스 최대 백화점 체인 마노(Manor)가 비트코인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 마노는 현재 59개 지점에서 비트코인 기프트 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대형마트 체인 발로라(Valora) 역시 4월1일부터 전국 키오스크에서 BTC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나우'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비트코인 상품권은 비트코인 스위스의 자회사 뷔르덱스 스위스가 출시했다. 크립토노우 상품권은 100~500프랑(107~535달러)의 세 가지 가격으로 구성, 판매된다. 비트코인 상품권과 기프트 카드를 받은 사업자들은 거래소 또는 뷔르덱스에서 운영하는 ATM을 통해 BTC를 현금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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