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콘텐츠 및 NFT 플랫폼 픽션네트워크의 개발사 배틀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고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를 통해 8일 밝혔다. 웹툰 플랫폼 ‘배틀코믹스’ 운영사이자 한국과 중국에서 웹툰 기반 IP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배틀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도 픽션 네트워크의 핵심 파트너사로서 창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픽션 네트워크 생태계에서 주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결합해 연결되는 자/관계사만 50여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