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네트워크, 세계 7대 자연 경관 제주보전사업회와 탄소중립 협약 체결
블록체인 기반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Puriever) 운영사 유니네트워크가 5일 사단법인 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와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과 그린슈머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니네트워크와 보전사업회가 힘을 합쳐 탄소 중립과 공기질 개선을 위해 제주도의 청정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그린슈머(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의 구매를 지향하는 소비자) 활동 활성화가 목적이다. 동시에 유니네트워크는 최근 '블록체인을 이용한 청정 활동 가치 보상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사용자의 공기 청정 활동을 블록체인 기술로 수집해 결과에 따른 보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를 적용한 제품 출시와 퓨리코인을 활용한 보상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